일본
고베
월드포토
2009. 6. 25. 10:56
에도시대말까지만 해도 조그만 어촌이었던 곳이지만 메이지유신과 더불어 개항한 이래 수많은 외국인들이 이 곳을 찾아오게 된다. 이 외국인들이 몰려살았던 곳이 로코산(六甲山)중턱에 있는 기타노쵸(北野町)란 곳으로 그들이 세웠던 서양풍건물들이 이징칸(異人館)이란 명칭으로 몰려있다.
하바란도(하버랜드)
고베의 새로운 얼굴로서 유원지와 쇼핑센터가 몰려있는 곳.
차이나타운
역시 오래전부터 국제도시란 사실과 일본속의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베 포트 타워와 해양박물관
높이 108m. 맨 위에는 전망대가 있다.
그 옆의 범선비슷하게 생긴 건물이 해양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