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오카

월드포토 2009. 7. 2. 11:36

 

 

 

 

 

 

 

 

적벽돌의 후지은행(赤煉瓦の富士銀行)
기후네쵸(木丹町)/가네야쵸(金屋町)의 거리. 옛날부터 다카오카상인들의 거리였던 곳으로 오래된 창고건물과 집들이 몰려있는 곳이 있다. 사진은 1914년에 세워진 건물로 지금도 후지은행 다카오카지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내부는 대리석 카운터와 스테인드 그라스가 당시 모습그대로 남아있다.

 

즈이류지(瑞龍寺)

시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시가지라고 해봤자 워낙 작아서-있는 명찰.

가람중에는 일단 정문에 해당하는 총문(總門)에서부터 산문(山門), 불전, 법당(모두 국보로 지정)이 일직선상에 놓여있으며 그 주위를 회랑이 둘러싸고 있다.

절자체가 크기보다는 가람내의 당우들의 각각의 규모가 대단.

 

앞의 건물이 불전, 뒤의 건물이 산문

 

 

불전의 내부.

1659년에 세워진 100% 히노키(檜;일본편백나무)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