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과달라하라
월드포토
2009. 8. 5. 13:50
과달라하라는 멕시코시티에 이은 멕시코 제2의 도시. 그러나 인구 2200만의 멕시코시티에 비하면 500만밖에 불과.
까바냐스 고아원(Hospicio de Cabañas)
1980까지 170년간 고아원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지만 현재는 시문화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까바냐스 고아원의 회랑
까바냐스 고아원은 리베라와 시케이로스와 더불어 멕시코 최고의 벽화가라 불리우는 오로스코(Orozco)의 작품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이 작품은 멕시코 각지에 널려있지만 최고걸작으로 꼽히는 일컬어지는 작품은 이 까바냐스 고아원에 있는 벽화로서 현대사회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대성당(Catedral)
1561년부터 60년에 걸쳐서 세워진 건물로서, 당시의 식민지예산의 1/3을 쏟아부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건축양식도 두개의 탑의 비잔틴에서 부터 코린트, 토스카나, 아라비아등 다양한 양식이 사용되었다.
대성당 내부의 회랑
대성당의 뒤쪽은 따빠띠아 광장
따빠띠아 광장(Plaza Tapatia)
도시의 가장 중심부인 타파티아 광장의 모습.
뒷에 보이는 것은 까바냐스 고아원.
대성당-데고야도 극장-까바냐스 고아원이 광장일대에 일직선으로 놓여있다.
데고야도 극장 (Teatro Degollado)
스페인풍의 건물이 넘쳐나는 멕시코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그리스 신전풍의 건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민속무용 쑈가 펼쳐지는 곳이다.
산 프란시스코 성당(Iglesia de San Franc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