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Mt.Eden에서 본 오클랜드시가지
가운데 보이는 뾰족한 탑이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 타워.

스카이 타워가 개장하기 전에는 시드니의 AMP타워가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이 타워가 들어서면서 부터 그 타이틀을 이어받게 되었다. 328m의 높이에 방송/통신시설이 갖추어진 이 타워는 스카이 덱크와 회전 식당, 위락시설등의 시설도 제공한다.
 
이 도시의 인구는 100만명정도로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크고 뉴질랜드인구의 1/3정도가 모여 살고있는 곳이다.

이 도시에 대해 뭣 좀 쓰려고 하는 데 막상 쓸 말이 없다.

3년전일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다 그 다지 특별한 동네도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수도를 오클랜드로 알고있는 데, 사실은 이 곳이 아니라 북섬 북부에 있는 웰링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