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니가타는 과거에는 북송선이 떠나던 도시였고 구소련과 교역을 하던 항구도시
우리나라의 철원쌀이나 이천쌀처럼 '고시히카리'라고 하는 이 지방 특산 쌀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요로즈요바시(万代橋)
1926년에 완성되 다리로 지금은 니가타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관동대지진에서이 얻어진 내진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져 1964년에 발생한 대지진당시에는 시내에서 유일하게 차량통행이 가능한 다리로서 복구피해에 큰 공헌을 했다고 한다.
 

니가타에서 고속선으로 한시간이면 도착하는 옛날에는 유배지이면서 막부의 금을 생산해내는 금광이 있었던 섬이다.

 

센카구완(尖閣灣)
약 2km에 걸쳐서 파도에 깍인 단애 절벽이 이루러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