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Mt.Eden에서 본 오클랜드시가지 가운데 보이는 뾰족한 탑이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 타워. 스카이 타워가 개장하기 전에는 시드니의 AMP타워가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이 타워가 들어서면서 부터 그 타이틀을 이어받게 되었다. 328m의 높이에 방송/통신시설이 갖추어진 이 타워는 스카이 .. 뉴질랜드 2006.03.11
로토루아 내가 느낀 분명한 사실하나가 이 동네는 한국 관광객들이 좋아하기에 딱이지 않을 까 하는 점. 온천있겠다, 마오리족의 쇼도 있겠다, 주변에 아기자기하게 볼것도 많겠다등등으로...... 실제로 이 곳에 체재하는 동안 교민아저시가 운영하는 구멍가게를 몇 번들려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이 .. 뉴질랜드 2006.03.11
타우포 북섬에서 빼놓을 수없는 관광지중 하나가 바로 이 타우포. 이 곳은 래프팅, 스카이 다이빙, 번지점프, 요트, 수상스키,낚시,사이클링등의 오만가지 레포츠의 천국이다. 적당한 가격에 자전거를 렌트할 수있는며, 자전거로 한 번돌아볼 만 한 곳이다. 번지점프 퀸스타운에도 있는 번지가 이 곳에도 있다.. 뉴질랜드 2006.03.11
코로만델 반도 따뜻한 햇볕이 내려쬐는 코로만델 반도의 동쪽에는 해수욕을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 여러 곳이 있다. 그 중한 군데인 Cathedral Cove. 뉴질랜드 2006.03.11
넬슨과 말보러 사운드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정보가 한 가지있다. 바로 남북섬 횡단 문제로서, 일반 여행객들이 주로 알고있는 교통 수단이 북섬의 웰링턴과 남섬의 픽턴을 연결하는 페리. 3시간 반 소요에 요금은 NZ$45. 페리를 타고 남북섬사이를 이동한 다는 것보다도 가치있는 것이 리아시스 해안인 남섬.. 뉴질랜드 2006.03.11
그레이 마우스 남섬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다가 보면 그레이 마우스 북방 40km, '푸카카이기강 하구에 위치한 푸나카이키Punakaik'라고 불리우는 지역에서 근처에서 보게 되는 말그대로 팬케이크를 층층이 쌓아 올린 것처럼 생긴 바닷가의 기암절벽 풍경들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 보면 변산국립공원내의 채석강에서.. 뉴질랜드 2006.03.11
프란츠 조세프 빙하 프란츠 조세프 빙하의 전경 해발 2438m에서 244m까지 걸쳐서 있으며 전체 길이 14km. 이 빙하가 150년전 처음 발견되었을 적에는 지금보다 200여m정도 밑에까지 와있었다고 한다. Mt.Cook 국립공원에 서쪽으로 맞닿아 있는 Westland국립공원에 유명한 것이 거대한 두 빙하로서 이름하여 'Franz Joshep'와 'Fox'. 우리들.. 뉴질랜드 2006.03.11
Mt.쿡 석양의 Mt.Cook 세계 제2의 다우지(多雨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남섬 남서부에서 날씨 좋은 날을 만난 다는 것은 어지간한 운이 아니어선 안된다. 뉴질랜드 최고봉 Mt.쿡(3764m)의 모습을 보기위해 며칠씩 빈둥거리는 사람들도 드문 경우가 아니다. 난 운이 좋았을 뿐이다. 보통의 한국인 관광객들은 마운.. 뉴질랜드 2006.03.11
Mt.아스파이어링 이 산은 '남반구의 마터호른'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빙하가 깍아낸 뾰족 봉오리(호른)이기 때문이다. Mt.Cook의 그늘에 가려 유명하지도 않고 찾아오는 사람도 극히 드물뿐만 아니라, 교통도 불편하다. 하루 한편 와나카에서 차가 있을 뿐이다. 당일치기로 갈 때는 버스로 올 때는 히치하이크를 하면 .. 뉴질랜드 200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