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심천의 번화가 라오지에(老街) 평일임에도 번화한 라오지에 거리 라오지에의 한켠 동문정미식가(東門町美食街)에서는 다양한 길거리음식을 팔고..... 골라담으면 한입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일률적으로 무게대로 가격을 매겨 파는 가게 심천 시내의 인민공원 인민공원 루오후출입국관리.. 중국 2018.12.18
홍콩 구룡반도에서 보는 홍콩섬의 야경 중국은행타워(Bank of China Tower,中銀大廈,72층,367m)를 중심으로 한 야경 홍콩에서 2번재로 높은 빌딩인 가운데 Two International Finance Centre(國際金融中心二期,90층,412m)를 중심으로 오른쪽의 뾰족한 건물은 The Center(中環中心,73층,346m)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정국.. 중국 2010.08.06
마카오 성 바울 교회(Ruins of St. Paul's) 마카오의 랜드마크. 성모교회(현재는 세인트 폴로 더 알려져 있다)의 화재후 타고 남은 정면벽과 계단. 교회는 17세기 이탈리아의 선교사에 의해 설계되었고, 나가사키에서 막부의 탄압을 피해 도망온 일본인들도 건축에 참가했다. 몽떼요새에서 본 성 바울 교회 몽떼요새.. 중국 2010.08.04
동북 요녕성 대련2 - 대련의 명물 여자경찰(大連騎警) 여자가 제복입은 모습이 이렇게 멋있다는 것을 이곳 여경을 보고 처음 알았다. 처음 본 순간 숨 멎는 줄 알았음. 170cm를 상회하는 키에 몸매들은 하나같이 쭉쭉빵빵들이어서 제복을 입어도 폼이 확실히 틀리다. 대련에서는 외모가 여경선발기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여성교통경찰은 보통 차량이 몰.. 중국 2010.07.05
동북 요녕성 대련1 이 도시는 홍콩, 상해, 청도같은 중국의 여타 연안무역도시들처럼 원래는 조그만 어촌이었다가 서구열강의 조차지가 되면서 지금처럼 천지개벽했다는 비슷한 내력을 지니고 있다. 1898년 청조정부는 극동에서 부동항을 갈망했던 제정러시아의 압력에 굴해 대련과 인근의 항구도시 여순을 조차지로 내.. 중국 2010.07.03
동북 요녕성 단동 - 북한과의 국경도시 단동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의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 최대의 국경도시. 금강산공원(錦江山公園)공원에서 내려다 본 단동의 시가지. 뒤로 압록강과 압록강대교가 보인다. 강건너는 북한의 신의주이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김일성 부자를 찬양하는 선동적 문구로 도배된 북조선우표.. 중국 2010.06.30
동북 길림성 집안 - 고구려의 도읍지 '국내성' 광개토대왕비(廣開土大王碑) 고구려의 제20대왕 장수왕이 그의 부친인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고자 세운 비. 동북아지역의 고대사를 연구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금석문으로 높이 6.39m, 폭 1.34~2m의 석비의 사면에 세겨진 문자는 총1775자(풍화에 의해 판독가능한 것은 1600자정도). 중국과 일본에서.. 중국 2010.06.24
동북 길림성 백두산(장백산) 백두산(白頭山:2744m) 중국현지어로는 챵바이샨(長白山)으로 불림. 연길중심뻐스역(延吉公路客運總站) 연길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버스터미널. 오른쪽 건물은 동북아호텔. 이곳에서 여름에 한해 백두산 천지行 버스가 발착한다. 전날 미리 표를 입수해놓지 않으면 표를 못 구할 수도 있다. 매일 .. 중국 2010.06.23
동북 길림성 연길 - 조선족 자치구 연길의 번화가. 광명로와 인민로의 교차점 연길의 거리모습은 우리의 70/80년대를 연상시켰다. 조선냉면 굳이 연변조선족자치구가 아니더라도 중국 동북지방에서 조선냉면을 하는 식당은 어디에도 널려있다. 연변에서 가장 흔해 음식중 하나. 면발에 전분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의 냉면처럼 질기.. 중국 2010.06.05
동북 길림성 돈화 - 발해 건국의 성지 오동성지(敖東城址) 발해의 건국당시 도성터. 당시 도성은 외성(둘레 1.2km)와 내성(둘레 약400m)로 구성되어있었으나 현재는 거의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석만이 이곳이 과거 발해국의 터였음을 말해주고 있을 뿐이다. 강동24개석옛터(江東二十四塊石遺址) 오동성지에서 얼마떨.. 중국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