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色拉寺
라사시내에서 북으로 8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라는 1419년에 창건된 대사원으로서 전성기때는 5500명에 달하는 승려들이 이 곳에서 수도를 했다고 한다. 이 사원이 유명한 승려들의 문답식 수업은 15:00경 정원에서 해하여 진다.
세라의 지붕
세라의 주전건물
듀루풍사원/哲蚌寺
1416년에 창건, 20만제곱m에 달하는 면적, 전성기에는 만명에 달하는 승려들이 수행을 했던 사원으로 사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12km떨어진 곳에 있다.
4개의 학당외에도 대집회당과 달라이 라마의 거처로서 사용되기도 했던 '간덴 포탄'이라는 건물도 있다.
두류풍의 주전걸물
두류풍 사원 뒷산
사원 뒷산 바위에 새겨진 라마경전
티벳인들의 음료, 버터차를 만드는 모습
길죽한 나무통에 차와 약간의 소금, 야크 버터를 넣고 섞는다. 처음에는 다소 역한 냄새에 거부감을 느낄 지도 모르나 차차 익숙해지면 괜찮다. 현지인들이 권하는 버터차를 사양하는 것은 대단한 실례이므로 명심할 것.
야채와 과일이 귀한 티벳인들은 차마고도를 통해 들어 온 차를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였다.
라싸시내의 시장에서 파는 야크버터.
우리가 흔히 먹는 버터와는 달리 누린내가 심하게 난다.
야크:티벳고원의 고산지대에서 사는 소로써 해발3000m이하로 내려오면 죽는 특성이 있다. 체구가 크고 털이 길며 힘이 센것이 특징.
보기에는 괴물같아 보이지만 보기와는 달리 온순하다. 야크는 티벳인들에게 있어서 고기와 우유, 버터, 가죽의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짐을 실고 운반하는 교통수단 역할도 한다.
티벳에서는 식용뿐만 아니라 호롱불, 사원내부 조명의 연료로도 쓰이기 때문에 티벳사원 내부에 들어가면 느끼한 야크버터 냄새가 코를 찌른다.
라싸시내의 시장.
건조한 날씨덕에 야크 고기를 냉장시설없이 내놓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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