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풀어가는 해외여행기

몽루아얄 공원(Parc du Mont-Royal)에서 내려다 본 몬트리올 시가지 봉스쿠르 마켓(Marché Bonsecours) 2층 구조의 돔이 얻혀있는 시장건물로 완공직후였던 1849년에는 잠시 나마 캐나다 연방의 의회로도 사용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몬트리올 시청사로도 사용되었고 지금은 카페/레스토랑/부띠..

남미의 이과수,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더불어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이 중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 최대의 수량을 자랑하며 낙차는 51m. 나이아가라 폭포는 토론토에서 남남동으로 121km, 미국 뉴욕주의 버펄로에서 북북서로 27km지점의 미-캐나다 국경선에 걸쳐서..

온타리오 주 의사당 (The Ontario Parliament) 'Ontario Legislative Building'으로 알려진 州의사당은 시중앙부 퀸스 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미국 버펄로에 살고있던 영국인 건축가 '리처드 웨이트'의 설계로 1893년에 지어졌는데, 핑크색 사암을 비롯한 자재만 캐나다산일뿐 너무 '미국풍'이라는 비아냥..

재스퍼 국립공원은 밴프에 이은 캐내디언 록키 제2의 거점이 되는 곳으로서 밴프에 비해 규모가 작고 한산한 편이지만 재스퍼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인근의 Mt.Whistlers, Patricia & pyramid Lake, Medicine Lake, Maligne Lake, Miette Hotsprings, Mt.Edith Cavell 과 Angel Glacier 같은 경승지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캐내디언 록키를 대표하는 곳중 하나. 옛날 이곳의 원주민이었던 스토니 인디언들은 이 호수를 '작은 물고기의 호수'라고 불렀다. 그후 백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곳에 온 톰 윌슨은 에메랄드 호수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나중에 빅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즈 공주의 이름을 따 레..

밴프/BANFF 국립공원 캐내디언 록키를 대표하는 관광지 밴프. 밴프국립공원은 1883년 온천개발을 계기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악리조트. 캐스케이드 산, 노케이산, 랜들산등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1380m에 위치한 밴프시내는 밴프 애비뉴를 중심으로 숙박시설과 기념품가게, 레스토랑,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 밴프~재스퍼 국립공원을 연결하는 300km의 루트와 그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 캐나다에서는 법규정에 따라 대낮에도 주행중에는 헤드라이트를 켜놓아야한다. 이 중 레이크 루이즈에서 재스퍼까지의 93번도로 230km의 구간은 통칭 아이스 필드파크웨이라고 불리운다. 이 ..

시내의 올림픽 광장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캘거리의 야경